배우 현빈과 유지태가 '먹방꾼'으로 꼽혀 눈길을 모았다.<br /><br />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'꾼'(감독 장창원, 제작 (주)영화사 두둥)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 자리에는 배우 현빈, 유지태, 배성우, 박성웅, 나나, 안세하, 장창원 감독 등이 참석했다. <br /><br />이날 배우 현빈, 유지태는 '먹방꾼'으로 선정됐다. 이와 관련 현빈은 "유지태가 체격 조건이 좋아 그렇다"고 말했다.<br /> <br />이에 유지태는 현빈에 대해 "현장에서 유쾌하고 뒤에서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"고 밝혔다.<br /><br />'꾼'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'사기꾼 잡는 사기꾼들'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. 11월 개봉 예정.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 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7101116483159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